김대표는 “‘D Secure’는 기존에 타입만을 걸러내는 방식이 아니라 추가 검사가 필요없을 만큼CVD와 HPHT 합성 다이아몬드를 감별해내는 편리한 감별 장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SG다이아몬드는 당분간 고객뿐만 아니라  합성 다이아몬드가 의심스러운 업계인에게는 무료로 감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SG다이아몬드는 주로 1캐럿 미만의 나석을 전문으로 하는 다이아몬드 수입회사이다.

주로 거래처가 일반 주얼리샵이 아닌 도매회사에 집중되어 있어 가격 경쟁력이나 품질 경쟁력이 뛰어난 편이다.

SG다이아몬드는 소위 ‘딱지’라고 불리는 감정서 다이아몬드를 취급하지 않고 나석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정통 다이아몬드 회사이다.

주요품목은 1부에서 5부사이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나석이다. 보통 컬러는 D~J컬러, 클래러티는 SI~VS등급을 취급하며, 컷팅은 Very Good 이상만 취급한다.

올해 3월 우신감정원 빌딩 2층으로 본사를 이전하여 고객들이 지리적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귀금속 경제신문